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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강세정, 신정윤→강신조와 인연 형성…복잡한 인물 관계도

▲'기막힌유산' 강세정(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기막힌유산' 강세정(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기막힌 유산' 강세정과 신정윤의 악연과 함께 복잡해진 인물 관계도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1일 방송된 KBS1 새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은 냉동창고에서 부설악(신정윤)이 던진 고깃덩어리에 기절한 부설악(신정윤)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냉동창고에 갇힌 설악은 다급하게 문을 두드렸고, 배달을 마치고 고기 손질을 위해 돌아온 계옥이 칼을 든 채 창고 문을 열었다. 놀란 설악은 계옥에게 고깃덩어리를 던지고, 이를 맞은 계옥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날 계옥은 이마가 잔뜩 부은 채 머리가 아프다며 설악의 발목을 잡고 치료비를 요구했다. 화가 난 설악은 "얼마면 되냐고 그 대갈빡 값"이라며 화를 냈고, 두 사람의 악연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또 부금강(남성진)은 아버지 부영배(박인환)가 양도세부터 상속 증여세까지 알아봤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한편, 계옥의 계모 정미희(박순천)는 청소를 하다 실수를 저지르고, 부백두(강신조)는 정미희를 타박했다. 이 정면을 목격한 공계옥은 거침없이 대야를 걷어찼고 "당신 뭐야"라고 말하는 부백두에게 "이 아줌마 딸 공계옥이다"라고 말하며 부 씨 형제와의 악연을 이어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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