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이 좋은 나이 48세 김우리(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아빠본색’에 가구, 그릇 쇼핑에 나선 김우리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우리의 다양한 명품 슈즈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리는 아내와 두 딸들에게 봄맞이 가구 교체를 제안했다.
하지만 이사한 지 겨우 4개월, 최근에야 겨우 인테리어를 끝냈기 때문에 딸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하지만 반대를 무릅쓰고 가구점으로 향한 김우리는 쇼핑에 열을 올리고 딸들은 “충동구매 그만 하라”며 아빠의 충동구매를 말렸다.

▲‘아빠본색’ 김우리(사진제공=MBN)
한편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생전 마지막 작품을 포함한 김우리의 다양한 명품 슈즈 컬렉션이 공개됐다. 보유한 명품 신발 가격 합이 ‘차 한 대 가격’이라며 그 가치에 대해 일장 연설하는 김우리 노력에도 불구하고 둘째 딸 예은은 “중고 사이트에 팔까”라는 발언으로 아빠를 뒷목 잡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