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94세 나이 '일요일의 남자' 송해, 임수민 아나운서와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특산물과 사람들' 진행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94세 나이 '일요일의 남자' 송해와 임수민 아나운서가 '전국노래자랑'에서 소개된 팔도 특산물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에서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팔도 명물들이 소개됐다.

이날 MC 송해는 임수민 아나운서에게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다면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팔도강산, 금수강산 유람다니는 것이 정말 부럽다. 전국 산해진미는 다 드시더라. 어찌나 부럽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해는 "그 맛에 피곤한 줄도 모르고, 지루한지도 모르고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팔도 명물전' 2편으로, 특산물과 사람들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송해는 "특산물하니까 주먹만한 침이 꿀꺽 넘어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