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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오싹한 과외' 첫 번째 코치 출격…어쩌다FC 프리킥 전수

▲이천수(사진=JTBC '오싹한과외' 방송화면 캡처)
▲이천수(사진=JTBC '오싹한과외' 방송화면 캡처)

이천수가 '뭉찬외전-오싹한 과외'의 첫 번째 코치로 등장했다.

이천수는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외전-감독님이 보고 계셔 오싹한 과외'에 출연했다.

이천수는 '프리킥 고수'로 출연해 전설들에게 세트피스의 정수, 프리킥의 모든 것에 대해 집중 과외를 했다. 그는 프리킥의 기본 자세부터 공을 차는 각도까지 노하우를 전수하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크로스바 맞히기’ ‘물풍선 맞히기’ 등 전설들 맞춤형 훈련을 실시했다.

'뭉찬외전'은 '뭉쳐야 찬다'의 외전 격 멀티플랫폼 예능 프로그램으로 TV와 JTBC 유튜브 채널에 동시 공개됐다. '어쩌다FC' 전설들이 10세 수준의 축구 실력을 탈출하기 위해 ‘오싹한’ 심화 보충수업을 받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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