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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중 제일 예뻐요" 하재숙, 남편 이준행의 배 추가 구입 요청에 냉랭…스케일 다른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하재숙♥이준행 부부(사진제공=SBS)
▲'너는 내 운명’ 하재숙♥이준행 부부(사진제공=SBS)
하재숙과 남편 이준행이 20대 나이의 부부처럼 닭살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2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이준행 부부의 이상기류가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시종일관 아내에게 “흰머리도 예뻐요”, “42세 중에 제일 예뻐요”라는 등 ‘꿀 뚝뚝’ 멘트를 선보이던 사랑꾼 남편 이준행은 하재숙만을 위한 특급 스킨십까지 선보였다. ‘인바디’도 아닌 ‘행바디’라는 상상치도 못한 이준행의 돌발 스킨십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하재숙은 매일 아침 남편이 ‘행바디’를 해준다고 덧붙였다.

하재숙 역시 남편을 위한 스페셜한 메뉴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평소 ‘요리 능력자’로 소문난 재숙은 남편만을 위한 1인 솥밥부터 각종 해산물 요리를 눈 깜짝할 사이에 차렸다. 또 하재숙은 비장의 무기로 초특급 고량주 제조에 나서 시선을 끌었다. 술을 전혀 못 마시던 이준행은 하재숙의 고량주 레시피에 술의 세계에 ‘입문’했다.

마냥 달달할 것 같던 두 사람 사이에 이상기류가 발생했다. 두 사람이 고성 앞바다에서 평화롭게 낚시를 즐기던 중, 남편 이준행이 돌연 “배 한 대 더 사도 돼요”라며 폭탄 발언을 한 것이다. 이에 하재숙의 표정은 순식간에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MC들은 “스케일이 다르다”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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