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은세(사진=TV조선 '홈데렐라' 방송화면 캡처)
'홈데렐라' 기은세가 성북동 노란 대문 집 앞에서 러블리함을 뽐냈다.
3일 방송된 tv조선 '홈데렐라'에서는 서울 성북동의 61년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홈데렐라' 멤버들은 이 집의 시그니처인 노란 대문을 발견하고 한눈에 반했다. 기은세는 노란 대문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고, 나르샤는 "기 직원이 서 있으니 유럽에 온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이날 기은세를 비롯한 '홈데렐라 컴퍼니'는 노후 주택의 심각한 단열상태 및 오래된 자재 등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90일간의 세밀한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