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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시어머니(중국 마마) 동맥경화 증상에 응급실행 "CT결과 암 아니고 담석"

▲'아내의 맛' 함소원(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함소원(사진제공 = TV CHOSUN)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동맥경화 증상에 건강검진을 받아 몸에 담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진화 부부가 중국 마마의 갑작스러운 복통에 응급실을 찾았다.

멈추지 않는 구토로 고통을 호소하던 마마는 응급실 도착 후 증세가 호전되는 줄 알았지만, 계속되는 배의 통증이 사라지지 않자 다시 병원을 찾았고, 급기야 의사로부터 긴급하게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병원에 도착한 함진 부부와 마마는 서둘러 건강검진을 진행했고,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게 됐다. 최근 3개월 만에 몸무게나 5kg나 빠진 마마의 몸에서 동맥경화는 물론 뱃속에서 거대한 담석까지 발견됐다. 마마를 밤새 괴롭히던 원인이 거대한 담석 때문이었다는 말을 들은 함진 부부는 망연자실했다.

이어 마지막 검사를 받기 전 대기실에 앉아있던 마마는 함진 부부 몰래 파파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 그동안 아픈 것도 숨겨왔다는 가슴 아픈 고백을 털어놓았다. 더욱이 모든 검사를 마치고 마마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의사의 진단을 들은 함진 부부가 마마에게 당장 수술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마마는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고 거절하면서 가슴 깊은 곳을 아리게 만들었다.

함소원은 "큰 병원에가서 CT를 찍어본 결과 암이 아니고 담석이었다"라며 "수술해서 제거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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