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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X이호철X임원희 차 '영심이'타고 자동차극장 行…소이현 "인교진, 공수표 날려"

▲'미우새' 임원희(사진제공=SBS)
▲'미우새' 임원희(사진제공=SBS)
'미우새' 임원희 차 시승식에 이규호, 이호철이 합류해 자동차극장으로 향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89회에서 스페셜 MC로는 배우 소이현이 출연해 어느덧 6살 4살이 된 두 딸과 남편인교진에 대한 토크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오민석과 드라마 속에서 연인으로 나온 적 있는 소이현은 키스신을 찍고 점점 애절한 연기가 무르익자 “인교진이 처음에는 쿨한척 하다가 중반이 지나니까 너무 혼신의 힘을 다한다. 적당히 하라고 전화가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우새' 소이현(사진제공=SBS)
▲'미우새' 소이현(사진제공=SBS)
임원희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 함께 출연했던 동생들 이규호와 이호철과 함께 새로 산 차 ‘영심이’의 시승식을 했다. 이규호는 무릎이 걸려서 뒷자리에도 타지 못하자 가까스로 이호철이 뒷자리에 타고 이규호가 조수석에 앉았다. 이에 원희는 “어우 영심이가 불쌍해”라며 안절부절했다.

세 사람은 드라이브스루 패스트 푸드점에서 햄버거를 잔뜩 사서 자동차 극장으로 향했다. 야외 자동차 극장에 온 세 사람은 처음엔 신기해 했지만 영화가 시작되자 거구의 체구 두 사람은 화면이 가려 스크린이 보이지 않아 시간이 갈수록 예민해져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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