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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죽굴도 풍로 수리 성공 "이런 소소한 보람으로 산다"

▲유해진 풍로 수리(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유해진 풍로 수리(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5' 유해진이 고장난 풍로를 수리했다.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손호준 없이 차승원과 유해진이 죽굴도 생활을 다시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이 점심을 준비하는 사이 유해진은 창고에서 발견한 풍로를 수리하기 시작했다. 풍로가 무엇인지 모르는 제작진에게 유해진은 아궁이나 화덕에 불 붙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손잡이를 돌리면 배출구에서 바람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유해진은 미리 준비한 고무줄을 이용해 풍로를 고치기 시작했다. 유해진은 줄이 끊어져 사용할 수 없었던 풍로를 고치는데 성공했고, 철판을 잘라 연통을 만들어 풍로를 업그레이드했다.

유해진은 "우린 이런 소소한 보람으로 산다"라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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