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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밥블레스유2' 닭볶음탕 디너쇼 '주라주라'

▲'둘째이모 김다미'(사진제공=Olive)
▲'둘째이모 김다미'(사진제공=Olive)
'밥블레스유2'에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가 방문해 디너쇼를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밥블레스유2' 11회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로 활약하고 있는 김신영이 특별한 인생 이모로 나선다. 모든 고민사연을 속전속결로 해결하며 시청자들에게 톡 쏘는 시원함을 안길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닭볶음탕 집에서 다비 이모의 디너쇼가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은 이날의 인생언니를 만나기 전 직접 선택한 상암 방송국 맛집에서식사를 하던 중, 김다비가 “우리 아는 동생 집이야”라고 외치며 우동 사리를 들고 나타났다. 등장부터 현장을 초토화한 김다비는 화제가 된 무대와 연륜이 묻어나는 인생 N회차의경험을 공개한다. 또한 사연을 보낸 조카들의 고민을 속전속결로 해결해주며 '밥블 솔로몬'으로 등극한다.

‘쇄골 뼈 부러진 딸병시중 들어주느라 지친 칠순 엄마와 몸보신할 음식을 추천해달라’는 사연에는 “엄마랑 뭐 먹을지 고민하지 말고 친구랑 둘이 밥 먹고 엄마한테 시간을 줘”라며엄마의 입장을 대변해 송김박장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자유가 참 테라피고 참 맛이다”라는명언을 남기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비는 방송 최초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해외 살고 있는 아들들의 이야기까지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놓았다. 끝을 모르고 펼쳐지는 ‘김다비 유니버스’에 장도연은 “이모 허언증 아니죠?”라 물었고, 김다비는 “그건 무슨 증이야? 나 면허증은 있어!”라고 받아쳤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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