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의사생활' 채송화(전미도) 남편, 안치홍일까 이익준일까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치홍(왼쪽), 채송화(사진제공=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치홍(왼쪽), 채송화(사진제공=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치홍의 짝사랑은 결실을 맺을까.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28일 오후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안치홍(김준한), 채송화(전미도), 이익준(조정석)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안치홍은 신경외과 회식에 참석한 이익준에 채송화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껴본 적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익준은 "당연히 있다"라고 말해 세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또 안치홍은 자신의 생일이자 주말에도 채송화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채송화에게 생일 선물로 반말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조심해서 가. 월요일에 병원에서 보자"라며 '직진남' 매력을 보여줬다.

▲조정석(이익준 역)(사진제공=tvN)
▲조정석(이익준 역)(사진제공=tvN)

한편, 이익준도 채송화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익준은 채송화와 친구들이 모인 노래방을 찾았고, 그곳에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불렀다. 1999년 대학생 시절, 채송화에게 주기 위해 반지를 고르던 모습이 이어지면서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하게 될 것인지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채송화가 속초 분원으로 1년 간 떠나겠다고 밝힌 상황. 세 사람의 삼각 관계가 결론을 내리지 않고 시즌1이 마무리될 수도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