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홍콩(사진제공=KBS 1TV)
30일 방송되는 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서 후폭풍에 휩싸인 위기의 홍콩, 그 현지 상황을 직접 취재했다.
홍콩의 도심이 또다시 최루탄과 물대포로 뒤덮였다. 지난해 3월, 홍콩 시위는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에서 시작해 민주화 시위로까지 번졌다. 코로나19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시위 열기가 다시 불붙게 된 건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 ‘양회(兩會)’가 시작되면서부터다.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홍콩(사진제공=KBS 1TV)
하지만 지난 28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홍콩 보안법 통과를 강행하며 홍콩에는 ‘정치 자유’의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