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양연화’(사진제공=tvN)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에서 박진영(과거 재현 역)과 전소니(과거 지수 역)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윤지수(전소니 분)가 과거에 큰 사고로 엄마와 여동생을 잃고 만 비극적인 사연이 그려졌다. 충격으로 무너져버린 아버지 윤형구(장광 분)가 걱정돼 서울을 떠난 윤지수는 한재현(박진영 분)에게도 헤어짐을 고했고, 이로 인해 아름다운 첫사랑이 저물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화양연화’(사진제공=tvN)
뿐만 아니라 행복한 얼굴로 웃는 윤지수의 팔에는 장미꽃이 한 아름 안겨 있어, 한재현이 꽃을 주며 전달하려 했던 진심은 무엇인지 더욱 귀 기울이게 된다. 지난 31일 방송된 12회에서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는 진심을 확인하며 다시 한 번 사랑을 약속한 상황, 과거 뜨겁게 사랑했던 이들의 모습이 하나 둘 펼쳐지며 스토리에 짙은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화양연화’는 서정적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음악과 영상미, 명품 배우들의 호연을 통해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더욱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6일 밤 13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