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톡' 이미리(사진제공=EBS)
8일 방송된 현금 지급형 토크쇼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 민요 이수자 이미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미리는 등장과 동시에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자작 디스(?) 민요 돈타령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저세상 텐션의 자기소개를 선보여 베테랑 예능인 김원희와 허경환조차 두손 두발 들게 했다.
이날 이미리는 사랑이 넘치는 세 가족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고 하기엔 장난감과 책조차 없는 휑한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든 출연자를 의문에 빠트렸다.
이뿐만 아니라 3개의 대출로 끙끙 앓고 있던 이미리 가정을 위한 빠른 부채상환 꿀팁과 노후 준비가 전무한 50·60세대를 위한 현실적인 노후 준비 방법까지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