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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캥거루" 오스트리아의 상징문구, '옥탑방' 퀴즈로 등장

▲오스트리아 상징문구(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오스트리아 상징문구(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오스트리아를 상징하는 유쾌한 문구 '노 캥거루'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퀴즈로 출제됐다.

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상징 문구로 국경 표지판, 관광 기념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 문구는 무엇일까'가 문제로 등장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딘딘과 라비는 다양한 오답을 이야기했다. 민경훈은 오스트리아를 오스트레일리아로 오해한 관광객들에게 얘기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딘딘은 민경훈의 도움으로 정답인 '노 캥거루'를 맞혔다.

제작진은 "캥거루는 호주의 대표적인 동물이지만, 호주와 오스트리아는 알파벳 철자가 비슷해 실제 두 나라를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 오스트리아에서는 캥거루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자 '노 캥거루'를 쓴 표지판을 관광 상품화해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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