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미(왼쪽) 최유나(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이수미와 최유나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웅정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이수미는 전원 생활을 즐기고 있는 가수 최유나를 만나러 갔다.
'여고시절' 등의 노래로 1970년대 인기를 누렸던 가수 이수미는 자연인처럼 전원에서 살고 있었다. 이수미는 최유나에게 자신의 전원주택에서 자라고 있는 두릅과 버섯을 배양 중인 버섯 배양목을 소개해줬다.
이수미는 최유나에 대해 "반듯하다"라고 칭찬을 시작했다. 그는 "선후배 사이 사적으로 정을 느끼는 가수"라며 최유나가 가수 저작인접권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수미는 "선배들이 히트곡 남긴 노래를 젊은 가수가 부르는데 최유나가 그 어르신네들이 사는게 너무 열악한 것을 안타까워했다"라며 "고운 마음에서 좋은 노래가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