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스페파니(사진제공=MBC에브리원)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살이 4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혈 주부 스테파니가 생애 첫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어서와' 출연 당시 무려 40인분의 미역국을 만들어 ‘미국 큰손’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날도 끝없이 김밥을 싸며 통 큰 요리 스타일로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스페파니(사진제공=MBC에브리원)
특히 올리버, 이사벨 남매도 충격적인 김밥 맛에 화들짝 놀라며 김밥을 내려놓았다. 이때 데이비드의 스윗한 대처법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가 상처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데이비드의 모습에 출연자 모두 “진정한 사랑꾼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