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어서와' 데이비드 아내 스테파니, 김밥 만들기 대실패…올리버ㆍ이사벨도 먹기 힘든 맛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스페파니(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스페파니(사진제공=MBC에브리원)
한국살이 4개월 차 미국 주부 스테파니가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살이 4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혈 주부 스테파니가 생애 첫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어서와' 출연 당시 무려 40인분의 미역국을 만들어 ‘미국 큰손’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날도 끝없이 김밥을 싸며 통 큰 요리 스타일로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스페파니(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스페파니(사진제공=MBC에브리원)
한편 김밥을 처음 만들어 보는 스테파니의 아찔한 실수에 모두가 깜작 놀랐다. 속 재료의 간을 맞추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소금을 투하한 것이다. 이에 영상을 지켜보던 딘딘은 “저건 벌칙 아니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올리버, 이사벨 남매도 충격적인 김밥 맛에 화들짝 놀라며 김밥을 내려놓았다. 이때 데이비드의 스윗한 대처법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가 상처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데이비드의 모습에 출연자 모두 “진정한 사랑꾼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