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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김포 황제물회와 관악구 한우낙지탕탕이&낙지호롱 '기찬 밥상'

▲'생방송 오늘저녁' (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 (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황제물회와 낙지 한상차림이 소개된다.

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먹자마자 땀 뻘뻘, 기운이 펄펄 나는 보양식부터 음식이 곧 약이 되는 건강식까지 맛은 기본. 영양은 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기(氣)찬 밥상' 황제물회와 낙지 한상차림이 등장했다.

첫 번째 기찬 밥상을 만나러 간 곳은 경기도 김포시. 싱싱한 광어,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 보양의 대명사 전복 등 갖은 해산물을 먹으러 온 손님들로 가득하다. 그런데 이들이 시킨 메뉴는 한 가지. 싱싱한 해물이 무려 7가지나 들어 있는 ‘황제물회’다.

하루 매출 약 660만 원, 한여름엔 1300만 원까지 나올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이곳의 비법은 바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물회 육수. 육수 양념에 구운 광어 뼈와 1년 숙성한 매실 원액이 들어가 손님 입맛 사로잡는 감칠맛을 낸다.

기찬 밥상을 찾아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자리에 앉자마자 폭풍 흡입 하게 만드는 기찬 음식의 정체는 바로 한우낙지탕탕이. 지방이 없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한우 우둔살과 신안에서 갓 올라온 낙지의 조화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사장님의 조카가 신안 갯벌에서 손수 잡아 올린 낙지로만 요리를 한다니 이거보다 더 믿음직한 산지 직송은 없다. 한우낙지탕탕이의 고소한 맛에 취한 뒤 매콤달콤한 낙지호롱까지 즐기면 기력 충전 완료. 코로나-19에 덥고 습한 날씨까지 더해져 지친 요즘, 활력을 선사할 '기(氣)찬 밥상'을 주목하라.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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