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 낸시(사진제공=트이다)
17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낸시가 한국어 교육 애플리케이션 ‘TEUIDA(트이다)’의 튜터로 발탁돼 글로벌 팬들에 한국어 회화 교육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어 교육 애플리케이션 ‘TEUIDA(트이다)’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약 250,000명 해외 이용자가 사용하는 한국어 회화 교육 애플리케이션이다. 한국어 발음 분석 및 의미 전달력을 분석하는 특수 기술을 통한 ‘가상대화’, ‘1:1 강의’ 콘텐츠로 전 세계 1억 명의 한류 팬들을 위한 한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EUIDA(트이다) 장지웅 대표는 “낸시의 한국어·영어 모두 자유롭게 구사 가능한 뛰어난 회화 능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가 ‘TEUIDA(트이다)’의 교육 콘텐츠 목표와 이미지에 꼭 맞는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특히 낸시가 튜터로 나선 한국어 회화 교육 콘텐츠는 필리핀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와 베트남에 출시된다.
앞서 낸시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필리핀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되었으며 국내외 다양한 방송 및 라디오, 시상식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낸시가 튜터로 나선 한국어 회화 교육 콘텐츠는 17일 오전 10시부터 ‘TEUIDA(트이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격 서비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