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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과 함께 떠나는 초량 168계단·영도 흰여울문화마을·송도 해상케이블카·용궁구름다리 등 부산 한 바퀴(더 짠내투어)

▲'더짠내투어' (사진제공=tvN)
▲'더짠내투어' (사진제공=tvN)
소이현 남편 인교진의 ‘이현 바라기’ 타이틀이 흔들릴 위기에 처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자타공인 사랑꾼 인교진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이날 방송에서 168 계단 올라가기 복불복 게임 앞에 소이현과 인교진 두 사람의 운명이 엇갈린다. 게임에서 이긴 멤버는 모노레일을 타고 언덕을 오를 수 있지만 나머지는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복불복 게임을 두고 인교진은 “순간 게임할 때 와이프인 거 깜빡했어”라고 말할 정도로 복불복에 몰입한다. 과연 어떤 결과가 멤버들을 웃음 속으로 이끌었는지, 인교진이 소이현 바라기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까.

또한 ‘더 짠내투어’ 고정 멤버이자 설계 강자 규현의 부산 설계가 시작된다. 규현은 지난 주 허경환의 통영&거제 설계에 쏟아진 찬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은다. 이어 시작과 동시에 “제 투어에서 중도하차는 없을 것”이라고 선언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워킹 투어, 계단 오르기 복불복 등 하드코어 코스를 선택한 규현이 무더위 속에서 멤버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특히 박명수의 부캐 ‘사진사 박씨’의 경쟁자로 규현이 도전장을 예고했다. 방송 말미, 각자 다른 사진 찍기 명소에서 멤버들의 사진사로 활약한 박명수와 규현은 치열한 사진 자랑 시간을 갖는다. 감성과 코믹을 넘나드는 사진사 박씨와 새롭게 등장한 포토그래퍼 규현 중 누구의 사진이 더 많은 성원을 받을지 기대를 모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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