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랑부부 행국이(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쓰리랑부부' 행국이에 관한 퀴즈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제됐다.
2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방송인 장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역대 개그 코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콩트 '쓰리랑부부'에 관한 퀴즈를 풀었다.
제작진은 "'쇼 비디오 자키'의 코너 '쓰리랑부부'는 시청률 70%를 넘나들었다"라며 "'쓰리랑부부'는 김한국, 김미화 외에 공개코미디 최초 강아지 출연자 행국이가 있었다. 행국이에게는 사람들이 모르는 반전 비밀이 있다. 비밀은 무엇일까"를 문제로 냈다.
출연자들은 "행국이가 개가 아니었던 것이다"라고 말했으나 오답이었다. 이어 김용만은 "행국이가 중간에 바뀐 것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용만의 답은 '우선 정답'이었다. 정확한 답은 "행국이는 한 마리가 아니라 매주 다른 강아지가 출연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쓰리랑 부부'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국민 코너로 사랑 받았다. 하지만 행국이들은 공개 코미디 특성상 객석에서 쏟아지는 엄청난 함성과 환호에 놀라 도망가려하거나 무대 위 실례를 하는 등 큰 스트레스를 받아 매주 비슷한 강아지를 섭외 일자 눈썹만 붙였으나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