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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청춘기록' 기대감 UP,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주가 DOWN

▲청춘기록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청춘기록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박보검ㆍ박소담 주연의 드라마 '청춘기록'이 2차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068050)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팬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1시 3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65%(470원) 하락한 5,670원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완만하게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의 제작사다. '청춘기록' 측은 지난 21일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눈부신 청춘 사혜준(박보검 분)의 모습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청춘기록'은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왓챠(WATCHER)' 등을 연출한 안길호PD가 메가폰을 잡았고, '닥터스', '사랑의 온도'의 하명희 작가가 집필했다. 또 '구름이 그린 달빛', '남자친구'의 박보검과 영화 '기생충'의 박소담,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출연한다.

한편, '청춘기록'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 오랜 시간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신작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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