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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르테르' 주인공 카이X유연석X나현우X규현이 선보인 앙상블

▲'전참시' 규현, 카이, 유연석, 나현우(사진제공=MBC)
▲'전참시' 규현, 카이, 유연석, 나현우(사진제공=MBC)
슈퍼주니어 규현이 팝페라 가수 카이, 배우 유연석, 나현우와 뮤지컬 '베르테르' 연습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4회에서는 매니저와 10년째 동거 중인 규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베르테르' 주인공으로 나선 규현의 연습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규현은 더블캐스팅 된 카이와 함께 연습했고 배역에 몰입해 눈물까지 흘렸다. 이후 네 명의 '베르테르' 남자 주인공들만 모여 노래 연습을 했다.

여자 주인공이 없어 카이가 여자 주인공 역을 해 노래를 불렀고 규현과 유연석 등은 남자 파트를 불렀다.

▲'전지적 참견 시점' 규현X매니저(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규현X매니저(사진제공=MBC)
또 평소 쭈글이에서 숙소 원톱까지 신분상승한 규현의 눈물겨운 사연도 공개됐다. 2006년 슈퍼주니어 데뷔 이후 14년째 숙소 생활 중이라는 규현은 매니저와는 벌써 10년째 동거 중이다.

자유로운 개인생활이 편할 법도 하지만, 유독 규현은 숙소 생활을 고집했다. 이에 규현 매니저는 "규현이와 앞으로 천 년 더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특히 매니저는 "규현이는 숙소의 엄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날 규현은 야무진 살림꾼 면모와 함께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이 함께 오순도순 밥상을 차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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