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최은주, 나이 42세 '진품명품' 우승 도전…트레이너ㆍ다이어트보다 어려운 고미술품 감정

▲최은주(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최은주(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최은주가 나이 42세에 '진품명품' 우승을 두고, '미스터T' 황윤성ㆍ김경민과 경쟁했다.

26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배우 최은주가 14년 만에 출연해 '쇼 감정단'으로 고미술품들을 탐구했다. 이날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배우 김애경, '미스터T' 황윤성, 김경민이 출연해 우승 경쟁을 펼쳤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반가운 얼굴이다. 청순가련의 이미지에서 강인한 이미지가 돼 돌아왔다. 최근에는 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라며 김승혜를 소개했다. 최은주는 "14년 만의 '진품명품' 출연이다. 장원은 자신이 없다. 운동하는 게 더 쉬울 것 같다"라며 "김애경 선생님의 말처럼 소풍 온 느낌으로 즐기다가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 사실을 4음절 가사형식의 글로 작성한 ‘북해도 고락가 가사집’과 국화꽃과 모란이 그려진 ‘분청 조화 모란문 항아리’, 집안의 운수를 지키고 악귀를 쫓아주는 수호신 ‘업과 귀면’이 등장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