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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KBS 사장, '슈돌' 샘해밍턴 子 윌리엄ㆍ벤틀리에 KBS 우비 선물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양승동 KBS 사장 사무실을 찾은 윌벤져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양승동 KBS 사장 사무실을 찾은 윌벤져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양승동 KBS 사장이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KBS 우비를 선물했다.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 예능국을 찾았다. 그는 새로 찍은 프로필을 가지고 홍보에 나섰다. 윌벤져스는 전문가 포스를 뽐내며 아빠 홍보에 나섰다.

윌벤져스는 아빠를 홍보하러 KBS 사장실까지 찾았다. 양승동 사장은 윌벤져스를 보고 잠시 당황했지만, 환영의 박수로 아이들을 맞이했다. 윌리엄은 샘해밍턴의 새 프로필을 건넸고, 벤틀리는 소파에 드러누워 졸아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아이들을 찾아 사장실을 찾았다. 샘 해밍턴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고, 양승동 사장은 윌벤져스 덕분에 힐링을 얻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양승동 사장은 윌벤져스에게 KBS 우비를 선물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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