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노부스 콰르텟,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 새로 쓰다…'안디무지크' 안방 콘서트

▲노부스 콰르텟(사진=KBS1 '안디무지크' 방송화면 캡처)
▲노부스 콰르텟(사진=KBS1 '안디무지크' 방송화면 캡처)

노부스 콰르텟(김재영ㆍ문웅휘ㆍ김영욱ㆍ김규현)이 '안디무지크'에서 현악 사중주를 펼쳤다.

노부스 콰르텟은 9일 방송되는 KBS1 '안디무지크'에 출연한다. 이들은 스메타나, 하이든, 라벨, 멘델스존의 현악 사중주를 연주한다. 마지막으로는 안성민이 편곡한 '아리랑'을 연주한다.

이날 '안디무지크'를 꾸민 노부스 콰르텟은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들로 결성된 노부스 콰르텟은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입지를 확고하게 다져왔다.

2014년 한국 현악사중주단으로는 최초로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성장한 노부스 콰르텟은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