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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울산 간월재→'이찬원 생가', 매운수제비 대신 먹은 회 만큼 맛있는 '뽕숭아' 당일치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영남알프스부터 이찬원 생가까지(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영남알프스부터 이찬원 생가까지(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영남알프스 울산 간월재부터 '이찬원 생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한 아파트까지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당일치기 울산 여행이 '뽕숭아학당'에서 방송됐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12시간 당일치기 울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각자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정해 본격적인 여행길에 올랐다. 장민호가 준비한 렌트카를 타고 오프로드 길을 달린 세 사람은 울산 전경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영남 알프스 간월재에 올라갔다. 트롯맨들은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찬원은 "울산에서 태어났다"라고 밝히며, 어릴 적 부모님이 보여줬던 돌잡이 비디오 영상 속 생가인 울산 울주군 언양읍으로 향했다.

어릴 적 고향집을 꼭 가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이찬원 생가'에 향한 이찬원은 비디오 속에서 봤던 집과 똑같은 구조와 위치의 고향집을 보며 "너무 신기하다. 이 집이 맞다. 내가 여기서 돌잔치를 했다"라며 기뻐했다.

이찬원은 아버지와 깜짝 영상통화를 하며 추억 속 집을 함께 떠올렸다. 내친김에 세 사람은 24년 만의 돌잡이 재연에 나섰고, 이찬원은 예상 밖 선택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이찬원은 아버지의 신청곡 '오늘이 젊은 날'을 열창하며 아버지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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