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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영상테마파크ㆍ오도산 자연휴양림 여행…김영란 ‘중앙 극장’ 지나던 중 숨겨둔 연애사 고백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합천 오도산 자연 휴양림(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합천 오도산 자연 휴양림(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문숙‧혜은이‧김영란이 경상남도 합천 영상테마파크, 오도산 자연휴양림으로 여행을 떠난다.

2일 방송된 KBS2'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와 함께 결혼과 불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노사연&노사봉 자매 두 번째 이야기, 결혼부터 불륜까지 현실판 ‘부부의 세계’

지난 방송에 이어 남해 자매들이 노사연, 노사봉 자매와 함께한 모습이 공개된다. 노자매는 등장부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뽐내며 남해 하우스를 들었다 놨다 했다. 저녁 시간이 다가올수록 노 자매의 매력은 더욱 빛을 발했다.

주방을 장악한 언니 노사봉의 해산물 코스요리부터 동생 노사연의 빵빵 터지는 입담까지. 특히 결혼과 사랑에 대해 얘기하던 중 지인 남편의 불륜 목격담을 두고 토론까지 벌였고 불륜 사실을 당사자에게 ‘알려야 한다vs알리지 않는다’로 열띤 논쟁이 펼쳐졌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합천 영상테마파크(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합천 영상테마파크(사진제공=KBS 2TV)
◆합천으로 떠난 네 자매의 그 때 그 시절 추억 소환

박원숙‧문숙‧혜은이‧김영란 네 자매가 경상남도 합천으로 여행을 나섰다. 이번 여행은 특별히 막내 김영란이 자매들 한 명 한 명을 생각하며 계획한 여행이다. 김영란이 준비한 첫 번째 장소는 문숙을 위한 합천 영상테마파크다. 40년 넘게 미국에 살았던 문숙을 위해 그 시절 대한민국을 느낄 수 있는 합천 영상테마파크를 선택한 것.

일제 강점기 거리부터 7080 시절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건물들은 물론 전차까지. 네 자매는 영상테마파크를 돌며 각자의 추억에 빠졌다. 특히 막내 김영란은 ‘중앙 극장’을 지나던 중 숨겨둔 연애사를 고백해 언니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한다. 김영란의 숨겨둔 연애사는 어떤 사연일까?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합천 오도산 자연 휴양림(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합천 오도산 자연 휴양림(사진제공=KBS 2TV)
◆진짜 힐링이 필요해, 합천 오도산 자연 휴양림에서 무슨 일이?

김영란은 혜은이를 위한 합천 오도산 자연휴양림을 선택했다. 푸른 나무들이 가득한 휴양림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을 하자며 찾았다. 자연을 느끼던 중 김영란에게 갑작스런 사고가 발생했고 김영란과 자매들은 놀란 마음을 잡기 위해 문숙의 지도 아래 명상을 시작했다. 과연 진짜 힐링이 필요하게 된 사고는 무엇일지?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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