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게임' 강동희(사진제공=SBS)
3일 방송된 SBS '인터뷰게임' 말미 다음주 예고에 강동희 전 감독이 등장했다.
강동희는 "저는 과거 농구선수였고 프로농구팀 감독이었다. 평생 코트 위에서 살았던 저는 제 잘못으로 인해 코트를 떠나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당시 저로인해 상처받았던 팬들, 가족들, 지인들 제가 지켜드리지 못했던 이 모든 사람들에게 뒤늦게나마 사죄와 용서를 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3일 첫 방송된 SBS '고민 해결 리얼리티-인터뷰게임'은 고민이 있는 출연자가 직접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선정해 인터뷰를 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