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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양평 용문면 그림 같은 전원 주택 탐방…한옥 주택부터 자연친화 힐링 주택까지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개그우먼 김세아가 양평 용문면의 그림 같은 전원 주택 매물들을 알아본다.

4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코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는 김세아가 평생 살아갈 ‘그림 같은 집’을 찾으러 직접 나선다.

첫 번째 매물은 집안에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대갓집 마님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는 럭셔리한 한옥 주택이다. 용문면에 위치한 이 한옥 주택은 나무의 결이 살아있는 서까래와 창호지 문으로 한국 전통 건축의 매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다. 특히 멋들어진 소나무와 그네 등 마당을 꾸며놓은 모든 것이 가격에 포함되어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한옥의 매력은 살리는 선에서 편리한 현대식 아파트 구조를 선택해 한옥에 사는 듯한 운치와 편리성, 두 가지 토끼를 잡았다.

두 번째 매물은 관리하기 쉽지 않은 큰 집보다는 알짜배기 매물을 원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집 바로 앞에 개천이 흘러 언제든 물놀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로 뒤에는 등산로가 있어 언제나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힐링 스폿이다.

특히 집 바로 옆에 작은 컨테이너로 만든 별채가 함께 딸려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8평밖에 되지 않은 작은 공간이지만, 부엌과 화장실을 모두 갖추어 세대가 다른 가족들도 따로 또 같이 생활할 수 있다.

양평의 대표적인 휴가지 도원 계곡이 차로 단 10분이면 도착한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20분이면 서울(청량리역)에 갈 수 있어 수도권 생활과 전원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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