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바바라보리스 언급(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바바라보리스가 아닌 '방바라보리스' 성훈이 헨리의 집에 놀러왔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자신의 집 옥상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가 이날 '옥캉스'를 준비하며 "보면 좋아할 거다. 오빠, 오빠할 것"이라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바바라보리스가 오는 것이냐"라고 말했다. 이어 헨리가 "궁금하면 이따 봐 봐요"라고 말하자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헨리가 집에 초대한 사람은 성훈이었다. 헨리는 "얼간이들 중에 성훈이 형을 가장 좋아한다. 5년 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다"라며 "제일 먼저 집에 초대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