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205회에서 홍자매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찐한 자매애를 선보여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안겨 주었다.
홍선영의 불혹 맞이 여행을 떠난 홍진영은 언니를 상해의 미용실에 데리고 가서 예쁘게 변신을 시켜주었다. 이어 두 사람은 훠궈를 먹으며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홍진영은 "언니가 나랑 20살 때부터 같이 자취했잖아. 무려 15년 동안 내 뒷바라지 했다"라며 "나는 언니에게 진짜 고맙게 생각해"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에 홍선영은 “그냥 가족이라 같이 사는 거지 한번도 뒷바라지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또 홍진영은 “언니가 TV에 출연하고 싶지 않아했는데, 나 때문에 한 거잖아. 사람들이 언니 욕을 할 때 너무 속상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언니가 없었으면 진짜 나 우울증 걸렸을 거야"라고 밝혀 모두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홍선영은 “혼자 스트레스 받지 말고 힘든 일 있으면 언니한테 다 말해”라고 말해 가슴 뭉클한 자매애를 선보였다.
이태성은 동생 유빈이 밤새 어지러놓은 식탁을 치우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이태성은 "난 깨끗한 게 좋은 사람"이라며 성유빈에게 다시 잔소리를 했고, 성유빈은 "내 패턴이 있는 거다. 형은 무조건 형 패턴이 다 맞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계속이어지는 형의 잔소리 폭격에 유빈은 과거 둘째로서 서러웠던 속 이야기를 꺼내놓기도 했다. 이어 “말 많고 잔소리하는 유전자는 형이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이태성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강남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이상화가 집에 돌아오면 자신을 지원 사격해달라는 강남의 부탁에 두 돌싱남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