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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경북 청송 밥 잘 주는 '거리두기 민박집'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경북 청송의 밥 잘 주는 '거리두기 민박집'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여행지로 최적화된 경북 청송의 한 민박집을 방문한다.

산 중턱에 위치해 인근에서는 유일한 민가인 데다 민박 내에서도 철저히 독립 공간을 보장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4개월간 운영에 큰 타격을 입은 주인장이 직접 비대면 환경을 조성했다.

마당에 인조 잔디를 깔고 6개의 캐노피와 테이블을 설치해 공간 재정비는 물론 메뉴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저녁 메뉴는 4종 고기와 랍스터, 오징어구이, 새우튀김, 각종 채소 등 다채로운 육해공 바비큐다.

국내산 고기보다 단가가 2~3배 높은 이베리코 꽃삼겹, 갈비살, 목등심과 스테이크용 소고기 부채살로 남다른 품격을 자랑한다. 여기에 주인장이 직접 선보이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대명사인 ‘고든램지 통삼겹’ 요리까지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한다.

다음날 아침 주인장은 철가방을 메고 직접 배달까지 나선다. 정갈한 한식 집밥을 도시락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것. 청송 주왕산의 절경과 함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민박 밥상, 완벽한 비대면 환경까지 더해 대세 여행지로 떠오른 청송 민박집을 찾아가 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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