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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목소리 들으니 눈물 나네” 추억 속 주인공 만날 수 있을까?(티비는 사랑을 싣고)

▲‘TV는 사랑을 싣고’ 나태주(사진제공=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나태주(사진제공=KBS 2TV)
나태주는 과연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9일 방송되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태권 트롯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나태주의 소중한 인연 찾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나태주는 MC 김원희, 현주엽과 함께 제작진이 준비한 추적카를 타고 과거의 흔적을 하나씩 더듬어 갔다. 이들의 발이 되어서 직접 뛰는 추적실장 황신영도 나태주의 모교와 어린시절 발자취를 쫓으며 작은 단서라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하지만 나태주가 찾는 주인공은 이미 오래 전에 소식이 끊겨서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었고 이에 나태주는 더 일찍 주인공을 찾지 못했던 것을 후회했다.

나태주는 주인공의 실루엣을 보자 한눈에 알아보는가 하면 “목소리 들으니까 눈물 나네”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 그동안 얼마나 간절히 보고 싶어 했는지를 느끼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또 다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이거 못 모시고 오겠는데…”라는 추적 실장의 절망적인 말에 나태주가 고개를 떨구었다.

한편, 추적 과정에서 태권도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모범적인 학생이었다고 주장하는 나태주의 반전 생활 기록부도 깜짝 공개된다. 나태주의 성적을 본 MC 김원희, 현주엽은 감탄을 금치 못하다가 곧이어 밝혀진 놀라운 반전에 폭소를 터트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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