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송창식(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송창식이 '뽕숭아학당'을 위해 임영웅이 불러 화제를 모았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러줬다.
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쎄시봉 멤버들의 노래를 부르며 이들을 향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날 이찬원은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불렀다. 이어 장민호는 김세환의 '목장길 따라'를 열창했다. 또 영탁은 조영남의 '그대 그리고 나'로 조영남과 듀엣 무대를 꾸몄다.
임영웅은 이날 함께하지 못한 '쎄시봉'의 또 다른 멤버 이장희의 노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불렀다.
F4의 노래가 모두 끝나고 나서 쎄시봉의 답가가 이어졌다. 송창식은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이 불러 화제를 모았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렀다.
이어 조영남은 임영웅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와 이찬원의 '진또배기'를 선곡해 모두가 즐기는 무대를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