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찬기(사진=tvN '코미디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배우 민찬기가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양세찬·장도연과 합을 맞췄다.
민찬기는 4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4쿼터 첫 라운드에서 '1%'에 출연, 양세찬·장도연과 호흡을 맞췄다.
'1%'는 믿고 보는 양세찬, 장도연 콤비가 다시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로, 대한민국 99%의 사람들과 단 1%의 사람은 어떻게 다를지 비교하며 1%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코믹스럽게 풀었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개그맨이 아닌 배우를 캐스팅해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라면서 "배우 민찬기와 양세찬·장도연 콤비가 만나 신선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겨 드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민찬기는 2012년 KBS2 시트콤드라마 '패밀리'로 데뷔해 '사랑이 오네요', '흑기사', ‘용왕님 보우하사’와 웹드라마 'love distance(러브 디스턴스)', '하라는 서핑은 안하고'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