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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나이 27세에 엄마됐다…오윤아=아들 민이 바보"

▲오윤아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오윤아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윤아가 나이 27세에 엄마가 돼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오윤아가 출연한 가운데, 신동엽이 오윤아의 아들 민이를 언급했다.

신동엽은 "오윤아가 아들을 좋아해 틈만 나면 아들을 보러 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힘든 점이 많았다. 소통이 안 되고 말할 시기가 됐는데 소통이 안 되다 보니,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답답했다"라고 털어놨다.

오윤아는 "민이는 인지 능력은 좋은 편이었다. 힘들었던 건 아팠을 때"라면서 "말을 못하니 표현을 못했다. 지금은 표현을 너무 잘 한다. 자기가 원하는 걸 제대로 요구한다"라고 설명했다.

오윤아는 "민이가 통통하다. 자고 있는데 너무 예쁘다"라며 "열 네살이면 안 예쁠 때인데 귀엽다. 그럴 때보면 어쩔 수 없는 엄마다. 아들 바보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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