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사진제공 = TV CHOSUN)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7회에서는 TOP6가 데뷔 연차만 도합 180년에 빛나는, 끝판왕 트롯 내공을 지닌 ‘트로트 퀸’ 여사6를 맞이해 쫄깃한 대결을 펼친다.
TOP6는 등장에서부터 범접할 수 없는 내공으로 레벨이 다른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여사6’ 최진희, 정수라, 김용임, 서지오, 금잔디, 조정민의 기에 놀라움을 드러냈던 상태. 특히 정수라는 TOP6와 대결에 대해 “피하고 싶은 사람? 없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는가 하면, 최진희도 “얼마든지 덤벼라. 다 받아주겠다”고 거침없이 도발하는 등 남다른 걸크러시를 발휘해 스튜디오 전체를 사로잡았다.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 = TV CHOSUN)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정수라가 눈앞에 나타나자 TOP6는 물론, 김성주-붐 2MC마저 초흥분 상태가 됐던 상황. 정수라는 흥을 폭발시키며 노래마다 초특급 댄스 실력을 발휘하는 가하면, 대표곡 ‘환희’부터 정수라표 정통 트롯까지 다시 볼 수 없는 레전드급 무대들을 펼쳐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찬사가 쏟아지게 만들었다. 이어 정수라는 TOP6 찐팬답게 정동원 노래에 목청 높여 소리 지르고, 임영웅 무대를 앞두고는 선곡만으로 눈물까지 흘려내는 모습을 보였다. 정수라를 울고 웃게 만든 TOP6 무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 = TV CHOSUN)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7회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