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보족 아웅산 시장ㆍ아난다 사원ㆍ이라와디강, 다채로운 풍광 찾아 미얀마(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미얀마의 낯설고도 다채로운 풍광을 찾아 양곤, 보족 아웅산 시장, 바간, 이라와디강으로 떠난다.

10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오랜 세월 불탑과 황금빛 사원들이 자리를 지켜온 미얀마의 다양한 모습들을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사진제공=KBS 1TV)
미얀마 경제활동의 중심지인 양곤은 미얀마 최대 도시다. 이곳에서 미얀마에서 가장 규모가 큰 쉐다곤 파고다의 황금빛 사탑과 웅장한 모습을 감상한다.

미얀마의 독립 영웅인 아웅산 장군의 이름을 딴 보족 아웅산 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보석들, 전통 수공예품을 만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사진제공=KBS 1TV)
바간은 미얀마 중북부에 위치한 고대도시다. 미얀마 불교문화의 시작점이자 중심지였던 만큼 광활한 평야에 아름다운 불탑들이 늘어서 있는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불교 건축의 보고라 불리는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히는 아난다 사원을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사진제공=KBS 1TV)
바간의 민난투 마을에서는 바간 사람들의 옛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이곳에서 전통방식 그대로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사진제공=KBS 1TV)
미얀마를 관통하며 흐르는 이라와디강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삶의 터전을 제공해 준다. 네니에인 마을은 강가의 질 좋은 흙으로 만든 도자기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300년 넘게 이어진 도자기 만다는 모습을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얀마(사진제공=KBS 1TV)
이라와디강의 발원지인 밋소네 지역은 강이 시작되는 곳인 만큼 미얀마 사람들이 신성시 여기는 곳이다. 미얀마 문명의 출발지가 된 소중한 강으로 가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