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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나이 10살때 듣던 최애곡 성시경 '좋을텐데' 20주년 "짱짱짱 팬이다"

▲'온앤오프' 윤진이(사진제공=tvN)
▲'온앤오프' 윤진이(사진제공=tvN)
배우 윤진이가 나이 10살에 듣던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부르며 그의 20주년을 축하했다.

1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데뷔 9년 차 배우 윤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진이는 영상통화로 수건을 활용한 코어 운동법을 트레이너 선생님에게 전수 받았다.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하며 '임메아리 신드롬'을 만들었던 윤진이가 '온앤오프'를 통해 최초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진이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언택트한 일상을 전했다.

윤진이는 작년에 다친 허리를 관리하기 위해 기상과 동시에 트레이너 선생님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어 영상통화로 진행된 PT 수업에서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건을 활용한 코어 운동법을 공개했다. 하지만 곧이어 "식단 사기를 치지 마라"라며 트레이너 선생님의 폭풍 잔소리가 이어지고, 이에 윤진이는 무릎을 꿇고 "잘하겠습니다"를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마친 윤진이는 어머니가 보내온 재료들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비밀 레시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로 결심한 윤진이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정한 통화는 잠시, 어머니의 예상치 못한 잔소리와 폭로들이 이어지자 윤진이는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끝도 없이 반복되는 잔소리에 서둘러 전화를 끊으려는 윤진이의 모습이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진이는 십년지기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작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이후 1년간 휴식기를 가지며 생긴 마음가짐을 털어놓으며 친구들과 진솔한 토크를 이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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