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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민→양치승, 영화 출연할 수 있게 도와준 캐스팅 디렉터 찾는다(TV는 사랑을 싣고)

▲‘TV는 사랑을 싣고’(사진제공=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사진제공=KBS 2TV)
양치승이 영화 배우 ‘강철민’으로 연기자의 꿈을 키웠던 시절, 소중한 인연이었던 캐스팅 디렉터를 찾아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국민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헬스 클럽에서 MC 김원희와 현주엽을 만난 양치승은 자신을 영화 배우 ‘강철민’으로 소개해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강철민’은 양치승의 배우 시절 예명으로, 그는 스무 살 무렵 당대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던 유명 연기학원을 수료하고,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했다.

▲‘TV는 사랑을 싣고’(사진제공=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사진제공=KBS 2TV)
양치승은 당시 경제적으로 힘들 때 포장마차에서 술 한 잔 기울이며 기운을 북돋아 주고,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할 수 있게 도와준 캐스팅 디렉터를 만나고 싶어했다. 스타 트레이너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도 그가 방송계와 이어준 덕분인 것 같다는 양치승이 과연 20년 전 고마운 인연과 재회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는 사랑을 싣고’(사진제공=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사진제공=KBS 2TV)
숨은그림찾기보다 어려운 드라마, 영화 속 신인 배우 ‘강철민’ 찾기도 재미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양치승이 출연한 한 유명 작품을 보던 김원희가 “속이 다 시원하다”, “이건 대표작이다”라 했다고 해 출연 분량이 많았던 그 작품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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