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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흑백→수채화, 끝날 줄 모르는 초미니 그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끝날 줄 모르는 초미니 그림의 세계를 '순간포착'에서 살펴본다.

27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4년 전 초미니 그림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심현대 씨가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왔다.

그는 4년 전 10월짜리 크기 초미니 화가로 섬세함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당시 연필로 흑백 그림을 그렸던 그가 수채화 물감을 사용하는 컬러풀 그림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면봉보다 더 작아진 그림 크기,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 심 씨의 초미니 작품 세상은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다. 인물화를 주로 그리던 심 씨는 색을 만나자 동물, 식물, 과자, 명화 작품까지 무엇이든 다 나노 사이즈로 그릴 수 있게 됐다.

심 씨는 작은 그림을 그리지만, 그 안에 담은 열정 만큼은 원대하다. 학업도 포기하고 초미니 그림에 몰두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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