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는 클라스'(사진제공=JTBC)
30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AI 권위자'인 홍콩과학기술대 김성훈 교수가 'AI와 함께 살기, 준비됐나요?'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김성훈 교수는 세계 소프트웨어공학계에서 4차례나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인공지능계 권위자다. 또한 이번 강연 주제와 잘 어울리는 게스트로 천재 해커이자 코딩 교육계의 선구자 이두희가 함께한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그중에서도 선두에 서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가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클 학생'인 지숙과 1개월 차 풋풋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두희가 찾아와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두희는 이날 강연자인 김성훈 교수를 인공지능계의 '원탑'이라고 소개했다.

▲'차이나는 클라스' 김성훈 교수(사진제공=JTBC)
AI 전문가가 전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계속됐다. 김성훈 교수는 "소프트웨어의 1~2년은 사람의 100~200년 시간과 같다. 앞으로 이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사람과 소외된 사람으로 나뉠 것"이라는 무서운 예언으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