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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나이 41세 '진품명품' 첫 장원 도전…원교 이광사 서결ㆍ청자화훼문과형매병ㆍ삿자리 사인교 감정

▲배우 이재은(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재은(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재은이 나이 41세 '진품명품'에서 청자화훼문과형매병, 삿자리 사인교, 원교 이광사의 서결을 감정하며 '진품명품' 첫 장원을 노렸다.

이재은은 6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절치부심 이번엔 장원을 노리고 있다"라며 이재은을 소개했다.

이재은은 "지난번 출연했을 때 너무 못 맞힌다고 잔소리를 들었다"라고 웃으며 "오늘은 장원을 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청자화훼문과형매병, 조선시대 가마 '삿자리 사인교', 원교 이광사의 서결을 감정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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