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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체대 언니의 부지런함…실내 테니스장 운동부터 한강 차박ㆍ석화 먹방까지

▲'나혼자 산다' 경수진(사진제공=MBC)
▲'나혼자 산다' 경수진(사진제공=MBC)

경수진이 체대 출신다운 운동 신경을 실내 테니스장에서 자랑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이 출연해 새롭게 담근 매실청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수진은 "TV에서 보니 관절에 매실청에 좋다고 하더라"며 여전히 부지런한 모습이었다.

경수진은 새로 배우는 테니스를 위해 연습장을 찾았다. 그는 "집에서 걷기 딱 좋은 거리에 있었다"라며 약 3km 정도 떨어진 테니스 연습장으로 향했다. 경수진은 체대 출신다운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500개가 넘는 공을 쳐냈다.

이어 한강에서 차박을 하며 석화를 구워먹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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