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AMA 출연한 방탄소년단(사진제공=Mnet)

'2020 마마'가 풍성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

CJ ENM은 6일 오후 6시 '2020 마마(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개최됐다. 올해 '2020 마마'는 비대면으로 진행, 시공간을 초월해 전세계 팬들과 함께 했다.

'2020 마마'는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했다. GOT7, JO1, NCT,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보아,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에이티즈,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제시, 크래비티,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트와이스까지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최고 아티스트들이 포진해 출연했다.

송중기는 이번 ‘2020 마마’의 호스트로 올랐다.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2012, 2017, 2018 MAMA 호스트로 활약한 송중기는 2년만에 돌아온 마마를 빛냈다.

이밖에 강한나, 고보결, 공명, 김지석, 박규영, 박서준, 박하선, 배정남, 변우석, 양경원, 엄정화, 유연석, 윤박, 이다희, 이도현, 이상엽, 이선빈, 이유비, 이정재, 임수정, 임수향, 전미도, 전혜진, 정경호, 정문성, 주우재, 최수영, 황인엽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도 시상자로 함께 했다.

이번 MAMA에서는 국내 최초로 아티스트 고화질 슬로모션 영상 콘텐츠 ‘스탠봇(Stanbot)’을 선보였다. ‘스탠봇(Stanbot)’ 영상은 ‘2020 MAMA’ 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표정과 동작을 순간 포착하여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촬영한 짧은 비디오다.

'2020 MAMA'는 국내에서는 Mnet과 Olive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net Japan, tvN Asia 등 아시아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그리고 YouTube ‘Mnet K-POP’ 및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