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택 전미라(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이형택과 전미라가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출연했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테니스 사부로 이형택, 전미라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부는 각자의 세계 랭킹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형택은 "미국, 유럽에서도 랭킹 100위 안에 들면 테니스 선수로서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전미라는 "주니어 때 세계랭킹 2위까지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형택은 세계 랭킹 4위를 기록한 정현과 전성기 때의 이형택이 붙으면 누가 이길 것 같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전성기 때라고 생각하면 내가 낫다"라고 깜짝 발언해 감탄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