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넘버 데니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시크릿넘버 데니스가 양요섭으로 추정되는 '부뚜막고양이'를 상대로 분투했다.
6일 방송된 Mnet '복면가왕'에서는 '음표'와 '부뚜막고양이'의 142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음표'는 샘김의 'Make Up'과 방탄소년단의 'On'으로 최종 가왕후보까지 올랐다. 가왕 '부뚜막고양이'는 장혜진의 '내게로'로 6연승에 도전했다.
결과는 15대 6으로 '부뚜막고양이'가 6연승에 성공했다. 김구라는 음표에 대해 "가면을 벗는 순간, 사람들의 궁금증이 증폭할 것이다. 시선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니스가 소속된 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이뤄진 5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11월 두 번째 싱글 'Got That Boom'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