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 신태용 고정운(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고정운과 신태용이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어쩌다FC를 위해 '뭉쳐야찬다'에 출연한다.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서는 오는 13일 방송분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안정환은 "이번엔 구 대회가 아닌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3주 남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목표를 우승으로 잡았다고 전했다.
우승에 도전하는 '어쩌다FC'를 위해 '적토마' 고정운과 '그라운드의 여우' 신태용이 스페셜 코치로 출격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체력훈련과 원포인트 전술 강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코치들은 '어쩌다FC' 멤버들의 학구열에 감탄하면서 "우승 충분히 가능성 있다"라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