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철 진원 나들 '싱어게인' 탈락(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고칠게'를 부른 '싱어게인' 21호 가수 진원이 54호 가수 일기예보 나들, 18호 가수 신민철과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2라운드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 '21호 가수' 진원은 18호, 54호와 함께 팀 '라떼 삼총사'를 이뤄 3라운드 진출에 도전했다.
세 사람은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불렀다. 그런데 노래 중간 54호가 실수를 저질렀고, 심사위원 8표 중 1표 밖에 받지 못했다. 이들을 상대한 '너도 나도 너드'가 7표를 받아 3라운드에 진출했다.
심사위원들은 '라떼 삼총사' 전원 탈락을 알렸다. 결국 진원은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며 '싱어게인'과 작별을 고했다.

